칭따오,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가

리버스테이지 스폰서 참가…'따오-락실' 부스 운영

(비어케이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에 마련된 4개 스테이지 중 '리버스테이지'의 스폰서로 참여해 칭따오만의 색깔로 채운 전용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버스테이지에서는 앞서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주요 뮤직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따오-락실' 부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칭따오는 올해 판다를 모티브로 한 자체 캐릭터 '따오'를 활용해 레트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하며 브랜드 슬로건인 ‘즐거움을 따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축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따오-락실' 캠페인을 준비했다. 기존 따오-락실 부스에서 선보였던 슈팅 게임, 미로 찾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 따오해머(해머치기), 잡았따오(두더지 잡기), 따오스틱(스틱 잡기), 따오뽑기(캡슐 뽑기) 등을 추가로 선보여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게임 참가자에게는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페스티벌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월도 운영한다. 또한, 뜨거운 페스티벌 현장에서 시원함을 더해줄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편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뜨거운 록 열기로 가득 찬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라며 "이번 주말 칭따오 따오-락실에서 음악과 맥주가 선사하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