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리미니, 시즌 한정 메뉴 '어텀 하베스트' 3종 출시
감자·단호박 등 가을 대표 식재료 활용한 따뜻한 메뉴
수제 뇨끼·단호박 수프·시저샐러드로 계절감 강화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랜드이츠(366650)는 자사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가 한정 신메뉴 '어텀 하베스트'(Autumn Harvest) 3종을 24일부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풍성하고 깊은 계절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전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으며, 제철 감자로 만든 수제 뇨끼와 정성스럽게 구워낸 단호박으로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의 품격을 높였다.
출시 메뉴는 △트러플크림수제뇨끼 △통단호박크림수프 △수비드치킨시저샐러드다.
대표 메뉴 '트러플크림수제뇨끼'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빚어낸 뇨끼에 신선한 감자, 그라나파다노 치즈, 계란노른자, 최소한의 밀가루만을 사용해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고소한 피스타치오 토핑과 진한 트러플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풍미를 완성한다.
'통단호박크림수프'는 고온에서 장시간 구운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을 담아낸 크리미한 수프로, 화덕에서 구운 식전빵과 곁들여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수비드치킨시저샐러드'는 부드럽게 조리한 수비드 닭가슴살에 특제 시저드레싱을 더하고 씨겨자와 엔초비를 곁들여 깊은 풍미를 낸다.
리미니 관계자는 "고객들이 따뜻한 에너지를 찾게 되는 환절기에 어울리는 메뉴로 기획했다"며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뇨끼는 리미니만의 정성과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미니는 여름 시즌 메뉴 '비바 섬머 리니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새로운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계절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