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서울중부경찰서와 '치매 극복의 날' 봉사활동
치매안심센터 기부·어르신 가정 방문·범죄 예방 교육 진행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CJ푸드빌(048180)은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21일)을 앞두고 서울중부경찰서, 동국대학교 참사랑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서 이뤄졌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민·관·경이 합동으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CJ푸드빌은 중구 치매안심센터에 뚜레쥬르 제품 350개를 기부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서울중부경찰서는 신종 피싱 수법 안내와 실종 예방 사전등록 제도 안내 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CJ푸드빌 임직원과 가맹점주, 중부경찰서 경찰관, 동국대학교 봉사단 학생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뚜레쥬르 롤케이크 2종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가정 내 안전 점검과 범죄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민·관·경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