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의 정석'…공차코리아, '솔티드 카라멜' 신메뉴 4종 출시
솔티드 카라멜 블랙 밀크티+펄 등 음료 2종·디저트 2종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공차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단짠의 매력을 담은 '솔티드 카라멜' 시리즈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솔티드 카라멜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중심으로, 공차만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캐러멜의 달콤함과 소금의 짭조름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티드 카라멜 시리즈는 음료 2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 2종은 '솔티드 카라멜 블랙 밀크티+펄'과 '솔티드 카라멜 크림 라떼'로 구성됐다. 솔티드 카라멜 블랙 밀크티+펄은 공차의 베스트셀러인 블랙티에 솔티드 카라멜과 쫀득한 펄을 더한 시즌 밀크티다. 솔티드 카라멜 크림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솔티드 카라멜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한 프리미엄 라떼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솔티드 쫀득바' 2종은 쫀득하고 꾸덕한 쫀득바기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탄생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버터바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또한 사각형 단면에 속 재료가 드러나는 인디 비주얼 콘셉트로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디저트 신메뉴는 '솔티드 황치즈 쫀득바'와 '블랙 스모어 쫀득바' 2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달콤함 속에 짭조름함을 더한 솔티드 카라멜 시리즈를 통해 공차만의 가을 시즌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다채롭게 구성된 시즌 메뉴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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