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전제품·먹거리·생활용품 '최대 60%' 할인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11일부터 3일 동안 9월 '월간 십일절'을 열고 명절 선물부터 연휴 기간 필요한 가전제품·먹거리·생활용품 등을 중심으로 총 500여 개 '타임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삼성 갤럭시 버즈 FE(11일 오후 2시) △정관장 홍삼진고(11일 오후 5시) △삼성 게이밍모니터 오디세이 G5(12일 오후 3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i(13일 오후 7시)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장기간의 연휴에 가사 부담을 덜어줄 △닌자 무선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11일 오후 2시) △린나이 올인원 전기복합오븐(11일 오후 4시) △LG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14인용(12일 자정) 등 생활가전도 할인가에 모았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먹거리와 생활용품도 가성비 있게 마련했다. 11번가는 △미소 한입 LA갈비 △당일제조 포기김치 △프레시지 밀키트 세트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모나리자 미용티슈 △가쯔 프리미엄 호텔 수건 40수 등 실속형 상품을 준비했다.

'e쿠폰' 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명절 모임 수요를 겨냥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e쿠폰(20%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23% 할인) △매드포갈릭 모바일금액권 5만 원권(7% 할인) 등을 비롯해 버거킹·피자헛·BBQ·BHC 등 외식 e쿠폰을 특가에 공개한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팔도가 추석을 앞두고 출시한 전통음료 신제품 '이천햅쌀 비락식혜'를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단독으로 사전예약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11번가 '슈팅배송'을 통해 정가 대비 52% 할인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에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며, '월간 십일절'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매일 ID당 1장 제공한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