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삼겹살 '반값' 판매…두마리통닭도 4000원 할인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홈플 히트상품 위크'를 개최하고 삼겹살 등 간판 제품과 신선 먹거리 등을 파격가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11~14일까지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 판매하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4000원 할인한 9990원에 내놓는다. 11~17일에는 '생생 양념육 6종·치킨카츠'를 최대 40% 할인하며,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은 50% 할인한다.

PB 브랜드 '심플러스'의 경우 △1A우유 △카놀라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이춘삼 짜장라면 △이해봉 짬뽕라면 △이진국 소고기 라면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 '심플러스 음료' 7종과 '심플러스 캠핑용품' 전 품목도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신선 먹거리의 경우 11~14일 '12브릭스 유명산지 홍로사과'를 5000원 할인하고, '대란 30구'는 1000원 할인한다. 11~17일에는 '15브릭스 샤인머스캣'을 3000원 할인, '12브릭스 머스크멜론·점보 머스크멜론'은 5000원 할인한다.

또 11~14일에는 '햇감자'에 대해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20% 할인에 추가로 농할쿠폰 20% 할인을 더하며, '애호박'도 20% 할인한다. '스낵·비스킷' 60여 종에 대해선 '10+5'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24일까지 PB 브랜드 '심플러스 전 품목'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이진국 라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의 간판 제품은 물론, 추석 준비를 위한 주방용품과 신상품 등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