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LG생활건강 주요 브랜드 연중 최저가 판매

8일 하루 '올인' 행사…7일까지 티저 프로모션

(G마켓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마켓은 오는 8일 핵심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해 선보이는 원데이 간판 제휴 프로모션 '올인'을 LG생활건강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인'은 하루동안 G마켓의 주요 마케팅 역량을 오직 한 개 브랜드에 집중하고, 단독상품 출시 및 대규모 할인, 경품 이벤트를 동시 운영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8일 하루만 열리는 본 행사에선 LG생활건강의 주요 브랜드를 총망라했다. G마켓 단독 에디션 10종과 100여 개 특가상품을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또한 1000만 원 상당의 골드바 등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7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선공개 한다.

주요 혜택으로 30% 중복쿠폰이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되며, 본 행사 기간에 제공하는 쿠폰보다 할인율이 높아 미리 다운로드 받는 게 좋다. 해당 쿠폰은 티저 기간 내 ID당 1장 제공하며, 25% 중복쿠폰도 ID당 매일 1장씩 제공한다.

무료 체험 혜택도 마련했다. 티저 기간 동안 매일 2개씩 선보이는 '무료체험딜' 상품으로, 배송비 수준의 가격으로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별 스테디셀러 상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티저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 후, G마켓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프로모션 응원 댓글을 달고 친구를 태그하면 응모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한정 굿즈 '잔망루피 키링'을 증정한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올인' 프로모션은 LG생활건강과의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뷰티·생필품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