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 늦더위 집캉스 맞춤 레시피 3종 제안

훈제 족발·목살·앞다리살 활용한 간편 레시피 공개
유튜브 숏츠 영상으로 조리 과정 쉽게 확인 가능

(도드람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도드람은 9월 초 이어지는 늦더위에 맞춰 훈제 족발, 칼집 목살 바비큐용, 앞다리살 수육용을 활용한 간편 레시피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레시피는 도드람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 숏츠(Shorts) 콘텐츠로도 공개돼 소비자들이 간단히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메뉴는 '훈제 족발 타코'다. 족발을 잘라 팬에 구운 뒤 또띠아에 채소와 토마토 살사, 요거트 드레싱을 곁들이면 이국적인 풍미의 한 끼가 완성된다.

두 번째는 '쌈장 들깨 목살찜'이다. 목살과 호박, 버섯에 쌈장과 들깨 양념을 더해 찜기로 쪄내 구수하고 건강한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메뉴는 '앞다리살 냉채'다. 삶아 식힌 앞다리살을 채소와 함께 겨자 소스에 버무려 산뜻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별미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한돈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선도 덕분에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구현할 수 있다"며 "늦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취향에 맞는 레시피로 집에서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