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고정, 중량은 50% UP!"… CU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선봬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인기에 구성 업그레이드

(CU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압도적 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한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CU는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출시 후 1년 6개월 동안 누적 55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압도적 시리즈가 출시된 첫해인 작년 CU 간편식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32.4% 대폭 늘었으며, 올해(1~7월)는 19.2%를 기록 중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CU에서 판매된 간편식 매출 상위 10개 중 절반이 압도적 시리즈 상품이었다.

CU는 다음 달 개학·개강 시즌을 맞아 압도적 시리즈 3탄으로, 총 16종의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상품들을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은 유사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중량을 늘리고 토핑을 아낌없이 담아 푸짐함을 더했으며, 제주산 흑돼지, 생식빵, 돈육 100% 햄 등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 도시락에서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토핑을 구성하거나 김밥 개수를 8알에서 12알로 늘리는 등이다.

CU는 압도적 플러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도시락과 오뚜기 진라면 소컵 구매 시 600원 할인하는 등의 추가 할인 및 결제 행사도 준비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