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45주년 프로모션…여름 시즌오프·가을 패션 특가에

스포츠·패션·럭셔리·아웃도어·홈패션 등 할인

마리오아울렛 전경. (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창립 45주년 기념 프로모션에서 여름 시즌 오프 상품과 가을 맞이 패션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고객 감사 사은행사는 24일까지 이어지며, 4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90만 원 이상 구매 시 4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선 여름 시즌 최종가 및 사계절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인기 브랜드 가을 상품 제안전도 열린다.

로이드는 시계 전품목 50%, 사만사타바사·랩은 30%, 모조에스핀·보브·루이까또즈핸드백 등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트루젠과 웰메이드, 젠도 균일가전을 준비했다.

아웃도어 본매장에서는 시즌오프 특가전이, 3관 지하 1층에선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기획전이 진행된다.

키즈·리빙 카테고리도 강화됐다. 오가닉맘, 압소바&해피랜드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베베드피노 여름 상품과 지프키즈 가을 신상품은 20% 할인한다.

역시즌 아동 상품은 최대 55%까지, 엘르침구는 여름 침구를 40~50%에 추가 20% 할인을 적용한다. 박홍근홈패션은 4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마리오몰'은 25~31일까지 '샤틴' 가을 특가전을 열고, 아울렛 점포 특가 최대 80%와 함께 12%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