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추캉스'를 위한 공연·영화 프로그램 선봬

퓨전 국악 콘서트 진행…영화 상영에 디너 제공도

지난해 추석 영빈관 마술쇼. (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추캉스'(추석+바캉스)'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다이너스티홀'에서는 퓨전 국악 공연 '타임리스 튠스: 전통과 함께 하는 산책'(Timeless Tunes: Stroll with Tradition)이 열린다.

디너 뷔페는 한식 메뉴를 강화하고, 전통주와 전통차 등 한식과 어우러지는 페어링 음료를 함께 제공한다.

'타임리스 튠스' 패키지는 △객실(1박) △타임리스 튠스 콘서트 및 디너 뷔페(2인)이 포함되며, 공연이 진행되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70객실에는 △얼리버드 가격 혜택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칠석무늬 방윤정 디자이너 한정판 신라에디션 키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영빈관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미식을 즐기는 '시네마틱 이브닝: 로마의 휴일'(Cinematic Evening: Roman Holiday)이 진행된다.

디너로 제공되는 이탈리안 4코스는 캐비어를 올린 에피타이저와 포르치니 소스를 얹은 가리비,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구성된다. 칵테일 리셉션에서는 영화 속 장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핸드릭스 진' 웰컴 드링크 1종과 칵테일 2종을 제공된다.

‘시네마틱 이브닝’ 패키지는 △객실(1박) △시네마틱 이브닝 입장(2인)을 포함한다. 선착순 40객실에는 △얼리버드 가격 혜택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핸드릭스 진 칵테일 키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