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채소 함량 높인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 출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풀무원녹즙 제공)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풀무원녹즙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풀무원녹즙은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슬로우 루틴' 형성을 돕는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는 대표적인 레드 푸드·퍼플 푸드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한 녹즙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과일보다 채소의 함량을 높여 배합했으며 한 병당 20알 분량의 블루베리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빌베리·아로니아·크랜베리·라즈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비롯한 과일 7종까지 함께 더했다.

또한 한 병에 안토시아닌 2.5mg과 폴리페놀 60mg이 함유돼 있어 건강 관리용으로 꾸준히 섭취하기에도 좋다. 채소와 과일을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맛있게 설계하여 매일 아침 공복에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녹즙 한 병으로 간편하면서도 꾸준하게 '슬로우 루틴'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채소습관'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의 간편 채소 섭취 습관과 일상 속 건강 케어 습관 형성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