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일평균 3만여 명 이상 방문, 평일에도 인산인해

(HDC아이파크몰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에 새롭게 선보인 '도파민 스테이션'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주말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F&B와 '더 팝업' 존 등 일부 공간만으로 대상으로 프리 오픈하며 첫 선을 보인 후 50여 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8월 6일 그랜드 오픈한 이후 일평균 3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서울 강북권에 최초로 입점한 '부창제과', 수도권에 처음 선보인 여수 '서녹씨' 등 이색적인 F&B 브랜드와 커스텀 키보드 전문점 '스웨그키', 해리포터의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는 '마호도코로 스토어' 등으로 프리 오픈 첫 주에만 10만 명의 고객이 몰렸다.

또한 그랜드 오픈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닌텐도 전문 스토어인 '대원샵'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브랜드 스토어 PlayShop이 입점했으며, 스퀘어에닉스 팝업존, SMG 굿즈 스토어, 코토부키야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등이 입소문을 탔다.

30년 전통 국내 과일&채소 유통 전문기업인 대향㈜과 아이파크몰이 공동 기획해 신선한 과일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헬시 라이프 그로서리 카페 '스윗 팔레트', 유튜버 '와인킹'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와인킹의 와인무'와 이탈리아 남부 베이커리인 '아모르 나폴리'가 유통사 최초로 선보인 종합 베이커리 형태의 매장도 인기를 끌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