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팀 카발란' 두 번째 프로젝트 진행

'파인앤코' 홍두의·'사우스사이드팔러' 바비킴 바텐더 참여

(골든블루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함께하는 '팀 카발란(Team Kavalan)' 2기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팀 카발란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과 함께 카발란 위스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바텐더들의 창의적인 해석과 경험을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카발란만의 정통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팀 카발란' 2기에는 총 8명의 바텐더가 참여하며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뤄 자신만의 해석으로 완성한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프로젝트에는 압구정 '파인앤코'(Pine&Co)의 홍두의 바텐더와 이태원 '사우스사이드팔러'(Southside Parlor)의 바비킴 바텐더가 함께하며 '섬머 바이브'(Summer Vibe)를 주제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두 번째 프로젝트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을 베이스로 진행된다. 두 바텐더는 카발란 클래식을 활용한 본인만의 레시피를 통해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향과 청량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팀 카발란'은 국내 최정상 바텐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