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단독 맥주 스폰서 참여
음악과 함께 브랜드 경험 강화…현장 한정 굿즈, SNS 이벤트 등 진행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체코 맥주 브랜드 코젤(Kozel)은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에 단독 맥주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OUF에는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찰리 XCX(Charli XCX)를 비롯해 비비, 빈지노, 씨엘, 선우정아, 올데이 프로젝트, 이디오테이프, 신인류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코젤의 이번 참여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음악과 함께하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메인 A스테이지와 푸드존에 각각 코젤 부스가 운영된다. 메인 스테이지스테이지 부스에는 코젤 생맥주를 즐기며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코젤 리프레시존'을 마련, 푸드존 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어울리는 코젤 생맥주를 판매한다.
부스 이용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코젤 생맥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코젤 맥주잔 모양 부채 또는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코젤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여기에 현장에서 코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코젤 다크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시나몬 슈가 스틱을 무료로 제공한다.
코젤 관계자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열정이 모이는 여름 대표 축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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