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로드나인 협업 프로모션…30% 할인 혜택·아이템 제공

한정판 '파파존스 도우 버스터' 등 인게임 아이템 증정

(파파존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파파존스는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로드나인'과의 협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론칭 3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파파존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게임 이용자 등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드나인 이용자 중 레벨 55 이상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로드나인 홈페이지를 통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이 계정 당 최대 3회까지 발급된다.

발급된 쿠폰을 적용해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에서 파파존스 컬래버 메뉴를 주문하면 로드나인 인게임 쿠폰을즉시 제공한다. 인게임 쿠폰은'파파존스 도우 버스터'와 '파파의 피자' 30개, '시간의 조각' 2만 개 등 실제 로드나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용 기간은 11월 11일까지다.

특히 '파파존스 도우 버스터'는 파파존스 IP를 활용해 특별 제작된 탈 것 스킨으로 파파존스 로고가 새겨진 딜리버리 오토바이 형태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해당 아이템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한정 아이템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재구매를 통한 중복 획득 시 '시간의 조각' 1만 개 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인기 온라인 게임 ‘로드나인’과의 협업은 파파존스 IP를 활용한 한정판 아이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및 업종과의 컬래버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외식을 넘어 다채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