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님 더우시죠"…피자앤컴퍼니, 반올림피자 매장서 생수 지원

본사서 생수 비용 지원, 전국 360여 개 매장 동참

(피자앤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피자앤컴퍼니(구 반올림피자)는 전국 반올림피자 매장에서 폭염 속 배달 라이더를 위한 생수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외부에서 근무하는 배달 라이더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피자앤컴퍼니는 본사 차원에서 생수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전국 매장에 캠페인 안내물을 제공하는 등 상시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이 캠페인은 전국 반올림피자 가맹점주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반올림피자의 360여 개 가맹점은 매장 앞에 생수를 비치해 인근을 오가는 배달 라이더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피자앤컴퍼니는 이번 반올림피자의 생수 지원 캠페인을 통해 배달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은 물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상생 문화 확산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배달 라이더들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더운 날씨에 지친 라이더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