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소시지 야채볶음' 콘셉트 스낵 '비엔나 야채타임' 출시
케첩 딥소스와 조화 이루는 '야채타임' 신제품…전 채널 판매 시작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빙그레(005180)는 자사 스낵 브랜드 '야채타임'의 신제품 '비엔나 야채타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엔나 야채타임은 '소시지 야채볶음'을 콘셉트로 한 스낵으로, 야채타임 특유의 케첩 딥소스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누구나 익숙한 국민 반찬에서 착안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형태로 구현했다.
제품은 편의점, 대형마트, 일반 소매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1991년 출시된 야채타임은 야채 스낵을 케첩에 찍어 먹는 콘셉트로 인기를 끈 국내 최초의 '딥 스낵'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민반찬' 소시지 야채볶음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며 "기존 야채타임 팬은 물론, 새로운 콘셉트의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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