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디지털 콘텐츠 최저가"…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 진행

최대 45% 할인으로 여름 휴가철·방학 시즌 수요 겨냥

(SK스퀘어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8월 'E쿠폰 메가 데이'를 열고 구글(Google), 뚜레쥬르, 버거킹, 빽다방 등 인기 브랜드 4곳의 e쿠폰을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11번가 'E쿠폰 메가 데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별 e쿠폰을 엄선해 매월 초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무더운 날씨에 주로 찾는 여름철 인기 상품군들을 중심으로, 하루 한 브랜드씩 순차적으로 특가 e쿠폰을 선보이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토스페이머니'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전용 할인쿠폰(최대 10%)을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발급한다.

응모만 해도 유명 프랜차이즈 e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E쿠폰 0원 잭팟 이벤트'도 같은 기간 실시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성비 높은 소비 방식으로 'e쿠폰'이 주목받으면서 고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실질적인 가격 혜택 제공에 집중하면서, 고객이 만족하는 e쿠폰 구매 경험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