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정통 일식"…아워홈, 온더고 일본식 덮밥 2종 출시

정통 일식 가츠동·정통 일식 규동 2종 선봬

온더고 정통 일식 가츠동&규동.(아워홈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아워홈은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신제품 '정통 일식 가츠동'과 '정통 일식 규동'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더고는 '보이는 맛 그대로'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간편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한식·양식·분식 등 30종 이상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초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며 아워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워홈은 이번 일식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온더고의 메뉴 다양성을 확대하고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식 인기 메뉴인 가츠동과 규동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온더고 '정통 일식 가츠동'은 두툼한 국내산 등심 돈카츠를 고슬고슬한 밥 위에 넉넉히 올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입안에서 육즙 가득한 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온더고 '정통 일식 규동'은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소고기를 듬뿍 담아 씹을수록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촉촉한 스크램블 에그와 아삭한 양파로 조화로운 식감을 살렸으며,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전용 덮밥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일식 덮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일식 덮밥은 외식 메뉴로도 인기가 높은 만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품질에 집중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