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김다인 대표 브랜드 다이닛 떳다…특별 프로모션 실시
22일 서머 캡슐 컬렉션 소개…라이브 전용 사은품 제공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 플랫폼 W컨셉은 김다인 대표와 세정그룹 박이라 OVLR대표가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 다이닛(DEINET)이 신규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점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머 캡슐 컬렉션'을 첫 공개하며 일주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이닛은 김다인 대표의 이름을 독일식으로 표현한 '다인'(DEIN)과 '그리고'를 뜻하는 '잇'(ET)을 합성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선보이는 점이 특징으로 20~30대 고객의 높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W컨셉은 22일 오후 7시 자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이닛 25HS 서머 캡슐 컬렉션' 25종을 선보인다. 라이브 방송 오픈과 동시에 다이닛에서 보유한 6백여 종의 상품을 함께 공개하고 29일 오전 10시까지 브랜드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라방에는 인플루언서 젤라비, 유정 등이 일일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라이브 전용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을 선정해 다이닛에서 특별 제작한 스크런치를 제공한다. 라이브 퀴즈 정답자와 소통왕을 선정해 모자와 에코백을 증정한다. 당일 30만 원,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지윤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독보적인 팬덤을 보유한 다이닛이 더블유컨셉에 입점하게 됐다"며 "핵심 고객층과 함께 브랜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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