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효과 통했다"…파파존스 신규 광고 공개 직후 '후끈'

브랜드 정체성 담은 신규 TVC 영상 인기

(한국파파존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파파존스는 전속모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한 신규 TVC 영상이 공개 직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TVC는 파파존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콘셉트로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한 아이브 멤버들의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과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팬들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아이브 멤버들은 "맛있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먹고 싶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의 멘트를 이어가며 파파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아이브랑 같이 먹자!"라는 발랄한 메시지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여기에 캘리포니아산 토마토소스와 페퍼로니를 비롯해 최상급 품질의 자연 모차렐라 치즈와 72시간 저온 숙성한 수타도우가 등장하며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파파존스와 아이브가 함께 한 신규 TVC는 TV채널은 물론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파파존스 매장 내 모니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TVC는 여름의 태양을 연상케 하는 레드 컬러를 모티브로 색다른 모습의 모델 아이브와 파파존스 피자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조화롭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전속 모델 아이브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