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초복 맞아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 제안

밸런스죽·현미소면과 함께 다양한 별미로 활용 가능
능이버섯·황기 등 15가지 재료 우려낸 한방 육수

(샘표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샘표(007540)는 복날을 앞두고 물가 부담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제안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능이, 황기, 작약, 천궁 등 몸에 좋은 재료 15가지를 정성껏 우려낸 제품이다. 육수를 물에 붓고 손질한 닭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잡내 없이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한방 향을 살린 백숙이 완성된다. 별도의 티백이나 원물을 건질 필요 없이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7000원대이며, 일부 유명 식당은 2만원이 넘는다. 이에 반해 해당 육수를 활용하면 삼계탕 한 그릇 가격으로 2~3인분을 집에서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남은 국물은 샘표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 '능이누룽지닭백숙죽'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보양죽으로 즐길 수 있다. 밸런스죽은 하루 세 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충족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샘표 현미소면'을 넣어 끓이면 밀가루 없이도 진한 국물의 닭칼국수 별미가 완성된다.

같은 브랜드의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도 눈길을 끈다. 작약, 당귀, 계피, 생강 등 14가지 비법 재료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물 1L에 소스 한 팩, 돼지고기만 더하면 손쉽게 수육이나 보쌈을 완성할 수 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