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미리 준비하세요"…마니커에프앤지, 간편 보양식 4종 출시

능이전복삼계탕·한방당귀백숙 등 4종 선봬

마니커에프앤지 여름철 간편 보양식 4종 출시.(마니커에프앤지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마니커에프앤지는 다가오는 초복(7월 20일)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재료로 구성한 간편 보양식(HMR)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능이전복삼계탕 △한방당귀백숙 △5곡품은능이백숙 △닭다리누룽지백숙 등 4종이다.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채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으로 조리 편의성과 다양한 맛을 모두 고려해 구성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외식 비용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삼계탕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고자 했다.

또 능이버섯·전복·한방 약재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메뉴를 다변화함으로써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능이전복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에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인 완도산 전복과 수삼을 통째로 넣어 깊은 맛과 영양을 살렸다.

한방당귀백숙은 당귀를 비롯한 녹각·황기·천궁·오가피 등 10가지 재료를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닭을 푹 끓여내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려 기력 회복이 필요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5곡품은능이백숙은 능이버섯과 국내산 수삼, 대추를 넣어 만든 시원하고 깊은 육수에 율무·녹두 등 엄선한 5가지 곡물을 닭 배 속에 가득 채워 영양을 더해 완성했다.

닭다리누룽지백숙은 큼직한 국내산 통 닭다리와 손질된 닭가슴살을 담고, 구수한 찹쌀 누룽지를 더해 든든하고 감칠맛 나는 한 끼를 완성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무더위와 외식 비용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4종은 실용성과 다양성을 갖춘 구성으로 간편 보양식 시장에서 마니커에프앤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