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실력파 밴드 그룹 '엔플라잉'과 유튜브 컬래버

역주행 신화 '옥탑방'·신곡 '만년설' 릴레이로 선봬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골든블루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골든블루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과 컬래버레이션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현재까지 11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했으며 휘인·이하이·윤하·거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릴레이에 참여해 구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아티스트 엔플라잉은 5인조 밴드 그룹으로 멤버들 모두 대부분 곡에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엔플라잉은 이번 콘텐츠에서 메가 히트곡 '옥탑방'과 신곡 '만년설'을 플레이리스트로 선택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릴레이에서 보여준 엔플라잉의 트렌디한 음악 색깔이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팔색조 매력을 잘 이끌어냈다"며 "올 하반기에도 골든블루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