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광고도 몰입감 있게…CGV, 4DX관 '스프라이트' 특화 광고
에스파 카리나 출연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광고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CGV는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함께 7월 한 달 동안 전국 CGV 4DX관 모든 영화 회차에서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의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에스파의 카리나가 출연한 광고를 CGV 모든 4DX관에서 상영한다.
CGV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여름 시즌 극장을 찾는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관객은 역동적인 모션 시트를 포함한 바람·물·번개 등 4DX의 환경 효과를 통해 마치 광고 속에 함께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 향기 효과가 상영관을 채워,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CGV 세일즈1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4DX의 다양한 시그니처 효과를 활용해 관객이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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