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성장기 어린이 위한 '천녹 그로잉 키즈 U7' 출시

국내 최초 어린이 녹용 섭취 안전성 확인…성장기 특화 원료 함유

(KGC인삼공사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 천녹이 3~7세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키즈녹용 '천녹 그로잉 키즈 U7'을 8일 출시했다.

'천녹 그로잉 키즈 U7'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 등급 녹용에 한삼덩굴추출물, 홍삼, 두충, 우슬, 모과, 오미자, 천마 등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특화 원료를 맞춤형 설계로 배합한 키즈 전용 프리미엄 녹용이다.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엄선했으며,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생산관리-안전성검증-품질검증-건조관리- 건조검증검수-선별-품질검사)가 더해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천녹 그로잉 키즈 U7'은 3~7세 연령에 맞추어 녹용 함량을 과학적으로 설계하였으며, 인체적용시험기관에서 녹용의 어린이 섭취 안전성을 국내 최초로 확인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레몬 농축액과 코코넛 꽃액즙을 더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큼한 한라봉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녹용의 강인한 생장 에너지를 바탕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도록 천녹 그로잉 키즈 U7를 기획했다"며 "최고의 원료와 섭취 안전성을 내세워 성장기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녹용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