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ZE와 함께하는 청춘"…메가MGC커피, 두번째 여름 캠페인 공개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메가MGC커피는 두번째 여름 시즌 글로벌 아티스트 'RIIZE'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메가MGC커피의 F&B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SMGC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 협업으로, RIIZE와의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춘의 ON/OFF'라는 콘셉트 아래, 무대 위에서 열정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RIIZE’의 모습(ON)과, 무대 아래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갈망하는 청춘의 얼굴(OFF)을 대비되게 담아냈다.

메가MGC커피의 두 번째 여름 시즌 신메뉴인 '매지컬 유니콘 프라페',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등은 각 멤버의 이미지와 취향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메인 영상은 지난 4일, RIIZE의 서울 콘서트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메가MGC커피는 두번째 여름시즌 신메뉴 출시와 함께 ‘RIIZE’ 메인 캠페인이 본격 전개됨에 따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예고했다.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는 RIIZE가 직접 부른 메가송을 들을 수 있으며 RIIZE 도어시트, 컵홀더, POSM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SNS 등 온라인에서 RIIZE 컵홀더 인증샷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매장 방문 유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RIIZE 멤버들이 여름 신메뉴와 함께 자신의 청춘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며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메가MGC커피의 슬로건처럼 '일상 속 즐거움'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