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비비안 웨스트우드 맞손…에프터눈 티 선봬
비비안 웨스트우드 전시도 진행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5일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해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Planet Vivienne Westwood)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럭셔리 판타지'를 주제로 한 전시로, 비비안 웨스트우드 특유의 4가지 테마에 맞춰 주얼리, 가방,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정판 애프터눈 티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색감과 영감을 여름 시즌에 맞춰 망고와 패션후르츠, 살구를 활용해 '노란색'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로고 등을 △오렌지와 살구크림치즈 샌드위치 △애플망고 요거트 젤리 등 총 8가지 디저트로 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협업을 위해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패턴과 망고 마카롱을 새로 개발했다.
애프터눈 티는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키지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되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객실 1박 △비비안 웨스트우드 협업 애프터눈 티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티늄 티어 적용 △샤또 페고 로제 핑크 페고(Château PEGAU Rose PINK PEGAU) 1병 △비비안 웨스트우드 5만 원 바우처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 등이 포함된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