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 출시
"닭만 넣고 끓이면 보양식 완성"…조리 편의성↑
능이버섯·황기 등 15가지 재료 우려낸 액상 육수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샘표(007540)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능이버섯, 황기, 당귀, 천궁 등 10가지 한약재에 마늘, 양파 등 총 15가지 재료를 정성껏 우려낸 제품이다. 액상 형태로 구성돼 물 2.5L에 1팩을 넣고 손질한 닭과 함께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진한 국물 맛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액상 타입이기 때문에 원물이나 티백 사용 시 발생하는 폐기물이 없고, 조리 중 티백이 터지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완성된 백숙이나 삼계탕에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균형 잡힌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샘표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해 단백질 100% 충족은 물론, 죽으로는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와 네이버 '새미네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수육보쌈소스에 이어 백숙과 삼계탕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물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의 깊은 국물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백숙삼계탕 육수'로 올여름 제대로 된 홈 보양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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