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브랜드 유통 뛰어든다… 라이선스 사업 시작
프랑스 클래식 디자이너 브랜드 기라로쉬 남성복 선봬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으로 상품 다각화와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우수한 해외 브랜드를 확보해 방송과 모바일앱 등에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작년부터 이어져온 프리미엄 브랜드 큐레이션 전략의 일환이다.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집중해 해당 브랜드를 자사 방송만이 아니라 타 홈쇼핑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및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해 방송 외 매출을 확보하는 독립형 브랜드로 만들기로 했다.
해외 우수한 브랜드를 국내에 가져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하면 외부 플랫폼 운영 권한을 협력사에 부여해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또 브랜드가 성장하게 되면, 생산과 영업, 판매 등에 최적화된 협력사와 함께 사업을 전개하는 등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수익구조 다변화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에서 합류한 최문열 상무 산하에 MD전략팀을 신설하고 작년 12월부터 관련 사업의 타당성을 살펴보는 작업을 거쳤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해외 브랜드와 계약을 계속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첫번째로 확보한 브랜드는 1956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클래식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다.
본사와 직접 협상해 국내 남성복 부문 단독 라이선스를 확보, 하반기부터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함께 상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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