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꽃·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체험 공간 마련

아틀리에 에플로어·파르나스호텔 컬렉션 부티크 오픈

'아틀리에 에플로어'와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부티크'. (파르나스 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아틀리에 에플로어'(Atelier efflore)와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부티크'(Parnas Hotel Collection Boutique)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에플로어는 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로 아틀리에 에플로어에서는 꽃다발, 플라워 박스, 프리미엄 난화분 등 에플로어의 다양한 꽃 상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선정한 '올해의 공예상' 수상 작가인 김준용 작가와 협업해 프리미엄 꽃 상품에 사용되는 전용 유리 화기를 작가가 직접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부티크는 내부를 침실로 구현해 파르나스호텔의 프리미엄 침구의 촉감을 직접 느껴보고,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 등 시그니처 센트 제품들도 직접 시향해 볼 수도 있다. 올해 출시 예정인 타월류도 미리 보고 만져 볼 수도 있다.

아틀리에 에플로어와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부티크는 오픈을 기념해 7월 19일까지 브랜드 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프라인 공간 구매 고객들은 에플로어 전 상품을 10%,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