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완판 기록한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2차 방송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S샵은 오는 27일 저녁 8시 35분 '소유진쇼'를 통해 음식물 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의 두 번째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는 방송 60여 분 만에 준비 수량 6500대가 모두 완판됐다. 주문액은 총 25억 원으로, '소유진쇼' 단일 시간대 기준 최고 매출이다.

GS샵은 방송 이후에도 고객 요청이 몰리자 방송 물량 3000대를 확보해 두 번째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GS샵은 오는 26일까지 방송 알림을 신청한 후 방송 당일 구매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권유경 GS샵 가전팀 MD는 "고객 요청에 힘입어 준비한 이번 방송에서는 GS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조건과 혜택으로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