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16회 SKOPF' 올해의 사진가 3인 선정

'국내 대표 사진 공모'…누적 54명 신진 사진가 배출
연말 최종 작가 1인엔 개인전 기회·4000만 원 규모 지원

(KT&G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KT&G(033780)는 자사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제16회 KT&G SKOPF'를 통해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KT&G SKOPF는 2008년부터 운영돼 온 신진 사진가 발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 사진 분야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발된 작가는 김민주초원, 김찬훈, 하다원 3인으로, 각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제작비 100만 원, 멘토링 등 총 7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연말에는 이들 가운데 최종 사진가 1인을 선정해, 약 4000만 원 규모의 작품 제작비·홍보비용 등을 지원하며,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인전 기회를 제공한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제16회 KT&G SKOPF를 통해 유망한 신진 작가 3인을 선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술계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사진가 발굴에 앞장서 문화예술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은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약 32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에서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며 연간 3000여 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