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전국 직영점서 '유월장터' 개최…시음부터 구매까지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아영FBC는 자사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전국 12개 직영 매장에서 '와인 유월장터'를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여름철 와인 소비 수요에 맞춰 기획된 행사로, 소비자가 직접 2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점, 명동점, 성수점, 코엑스점 등 총 12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와인나라 회원은 무료 시음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터 기간에는 요일별 초특가, 인기 2병 세트, 실속 더블 특가, 프리미엄 그랑크뤼 할인, 소량 한정 대방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프랑스 5대 샤또를 포함한 고급 와인 라인업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일리지는 일반적으로 특가 상품에 적용되지 않지만, 이번 장터에 한해 등급별로 최대 5%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와인나라 및 와인사랑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와인나라 유월장터 관련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6월 장터를 기획했다"며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