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000개 여름 필수품 '최저가 수준' 특가 판매
15일까지 '얼리썸머 빡세일' 진행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5일까지 여름철 꼭 필요한 1000여 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 '얼리썸머 빡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할인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전·디지털부터 생활용품, 식품 및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매일 150개의 특가상품을 선보이며, 할인쿠폰 및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카드사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여름 준비를 하는 6월에 열리는 첫 행사에선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가전부터 나들이 뷰티템, 바캉스 육아 필수품, 여름철 별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최저가 챌린지' 코너에서는 24시간 동안 최저가를 유지하는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 광클 타임딜'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 7시 등 3차례에 걸쳐 초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는 10일에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I △촌아저씨 첫 출하 천도복숭아 △대우 3단 높이조절 써큘레이터 △순수본가 야심찬 함흥냉면 등을 제안한다.
G마켓 관계자는 "빡세일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시즈널리티를 반영해 엄선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기획전"이라며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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