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기농 와인 본테라, 데이식스 영케이 모델 발탁
이달 첫주 캠페인 영상 공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아영FBC는 미국 유기농 와인 본테라가 밴드 DAY6(데이식스)의 멤버 Young K(영케이)를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본 투 비 트루'(Born to be True)를 이달 첫 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테라의 철학인 '좋은 땅에서 진정성 있게 만든 와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친화적인 생산 방식과 진실한 양조 과정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유기농 농장의 영케이가 자연 속에서 와인의 본질을 고민하고 자연과 함께하겠다는 본테라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표현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낸다. 이번 캠페인과 영케이 모델 발탁은 단순히 와인을 마시는 경험을 넘어, 자연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까지 확장하는 감성적 콘텐츠로 완성되었다.
이와 함께 본테라 2병 세트, 본테라 소비뇽 블랑도 선보인다. 세트 제품에는 영케이의 한정판 포토카드가 포함되며 병에 부착된 넥택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는 추첨을 통해 영케이와의 미트 앤 그리트(MEET & GREET) 이벤트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섬세한 감성을 음악으로 전해온 영케이씨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본테라의 브랜드 철학과 깊은 공감대를 이룬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미국 넘버원 유기농 와인이자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본테라와 영케이의 만남을 통해 많은 분이 와인 한 잔 속에 담긴 진심과 철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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