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K-BPI 단백질보충제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파워 지수 750.1점 기록…충성도·인지도 모두 최고점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일동후디스는 자사 프리미엄 단백질보충제 브랜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단백질보충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부터 시행 중인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모델로, 올해는 전국 1만 28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다. 하이뮨은 브랜드파워 지수 750.1점을 기록하며 경쟁 브랜드를 크게 앞섰고, 최초인지·비보조인지·보조인지 등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이뮨은 지난해 출시 4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일동후디스의 식품 과학 노하우가 반영된 하이뮨은 뼈와 근육 건강은 물론 면역 기능, 에너지 생성, 항산화, 장 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복합 기능성 단백질보충제로 설계됐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균형 배합하고, 산양유 단백질을 활용해 소화 흡수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뮨은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며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업계 대표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기업으로서 좋은 제품들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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