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치즈 페어링' 신메뉴 출시

전국 매장서 치즈 콘셉트 시즌 운영…디핑 소스·디저트 포함 구성
'치즈 퐁듀 인증 이벤트'도 진행…SNS 연계 참여 유도

(이랜드이츠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랜드이츠(366650)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치즈 시즌은 진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를 주제로 구성되며, 다양한 치즈 요리와 디핑 소스, 디저트 메뉴까지 샐러드바 전반에 적용해 운영된다.

이번 시즌 콘셉트인 '치즈 페어링'은 여러 치즈 요리를 함께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치즈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신메뉴는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 △필라델피아 필리치즈 스테이크 △디럭스 체다치즈 버거 피자 △치폴레 치즈 바이츠 △체다 치즈 퐁듀 등이다. 일부 메뉴는 평일 런치 또는 주말 디너 한정으로 제공된다.

대표 메뉴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는 바삭한 감자에 베이크드 빈과 라구 칠 곁들인 영국식 요리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이며,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는 치즈 번 또는 디핑 소스와 함께 취향에 따라 햄버거처럼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즈 시즌 한정 메뉴인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는 치즈를 활용한 이색적인 체험 요소로, 애슐리퀸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치즈 퐁듀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치즈 시즌은 매년 많은 고객 분들이리시는 핵심 시즌으로, 치즈 본연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라며 "또띠아, 햄버거 번, 치즈 퐁듀 등 각자의 취향대로 조합해 먹기 좋은 메뉴들도 준비돼 있어 맛과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