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앤모어, 전국 매장서 할인행사 ‘바겐4일’ 진행

와인·맥주·위스키 등 130여종 주류 연중 최저가 할인

(신세계L&B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L&B의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대표적인 할인 행사 '바겐4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와인앤모어 전 점(42개점)에서 진행되며, 와인, 맥주, 위스키, 스피릿 등 130여 종의 다양한 주류를 연중 최저가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샤또 딸보' 등 인기 와인 12종을 현장에서 2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와인의 대중화 바람에 따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부터 샴페인, 보르도 특급 와인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위스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싱글 몰트부터 버번, 재패니즈 위스키까지 다양한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은 '일별 특가' 행사를 진행해 소장 가치가 높은 샴페인, 와인, 위스키 등을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살롱2013 빈티지 △샤또 무똥 로칠드 △샤또 마고’ 등 프리미엄 와인부터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히비키 21년 △야마자키 18년 △하쿠슈 18년 3종으로 구성한 재패니즈 위스키 VIP SET도 한정 판매한다.

와인앤모어 MD가 엄선한 인기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인기 와인 묶음 특가'도 진행한다. 이 밖에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신세계L&B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 년에 딱 4일간만 진행되는 와인앤모어의 대규모 할인 행사"라며 "많은 와인 애호가 분들이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