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 콘텐츠…기업문화 전달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요기요는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직장인의 리얼한 하루를 유쾌하게 그려내는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미미미누는 요기요에 1일 체험 근무자로 입사해 배달앱 플랫폼 회사의 일상과 애환을 풀어낸다. 배달앱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로 구성했다.

특히 요기요의 대표 서비스인 '요기패스X', '배달앱최저가', '할인랭킹'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실제 주문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팁을 확인할 수 있다.

요기요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기업 문화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상생 철학을 담은 서비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취업을 고민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배달앱 플랫폼에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