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홍게 등 지역 특산 수산물 '최대 40%' 할인
해수부와 수산인의 날 기념 특별전 행사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오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소비자와 어촌의 상생이라는 이번 행사 취지에 맞춰 산지직송 및 유기수산물 등 지역별 특산 해산물을 중심으로 약 30종의 행사 상품과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울진 자연산 홍게와 완도산 친환경 유기전복, 제주 고등어 및 은갈치, 영광 법성포 굴비, 강원도산 황태 시리즈와 같이 각 지방의 우수 수산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히 울진의 깨끗한 해역에서 직접 공급되는 자연산 홍게, 완도에서 자란 친환경 유기전복 등 대표 상품들은 산지직송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풍부한 바다의 맛을 선사한다.
특별전은 오는 4월 6일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초록마을 멤버십 회원은 행사 상품 구매 시 주차별로 인당 최대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이 자동 적용돼 2주간 최대 2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초록마을 자체 기획전과 중복 할인돼 최대 4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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