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회장. 작년 보수 12억 수령
오규식 대표이사, 9억6900만원…김상균 대표이사, 7억1400만원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구본걸 LF(093050)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2억 1200만 원을 수령했다.
18일 LF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 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 총 12억 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LF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인사관리규정에 의거해 연간 급여총액의 12분의 1을 급여로 지급했다"며 "임원 복리후생 기준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오규식 LF 대표이사는 지난해 9억 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9억 6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이다.
김상균 대표이사는 같은 해 7억 14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급여 7억 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 원 등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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