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앤모어 데일리 이문점' 신규 개점
투핸즈 등 1000여 종류 제품 취급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L&B는 다음 달 1일 주류 전문 매장인 와인앤모어(Wine&More) 데일리 이문점을 신규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인앤모어 데일리 이문점은 신세계 L&B가 단독으로 수입하는 '투핸즈', '콜롬비아 크레스트', '로버트 몬다비' 등을 비롯해 1000여 종류의 제품을 취급한다. 인근 대학생 등 젊은층 공략을 위해 '코노수르', 'G7' 등 가격 접근성 좋은 대표 상품도 내세운다.
또 와인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육류와 잘 어울리는 와인', '와인앤모어 톱 10' 등 주제별 와인을 보기 쉽게 진열했으며 데일리 와인을 레드·화이트·스파클링 등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묶음 할인 헹사도 계획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와인앤모어는 건전한 주류문화를 조성하는 주류 전문 플랫폼으로 와인앤모어데일리 이문점은 와인을 시작하는 음용층 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점포"라며 "신세계L&B의 주류 유통 및 판매 역량을 발휘해 와인앤모어 데일리 이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이색적이고 즐거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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