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시간 절약 '시성비' 생활용품 인기
기존 제품에 편의성과 효율성 더한 이색 생활용품 인기
변기에 바로 버리는 클리너, 거꾸로 바지걸이 등 매출↑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청소 및 조리, 일상용품에 아이디어를 더해 시간 효율성을 높인 제품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석 부착형 택배용 세라믹 안전 커터칼', '바로 버리는 변기 클리너', '거꾸로 바지걸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상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3% 증가했다.
자석이 내장된 택배 전용 커터칼은 현관문 등에 부착해 놓고 택배를 곧바로 정리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출시 이래 자주의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매번 가위나 칼을 찾으러 다닐 필요 없이 현관문이나 냉장고 등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한 세라믹 칼날과 원터치 안전 잠금장치, 2단계로 조절 가능한 칼날 등의 디테일로 편의성을 높였다.
자주의 '바로 버리는 변기 클리너'는 잘 녹는 펄프 타입의 리필을 핸들에 끼워 변기 청소 후 그대로 변기에 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주의 '바지를 걸고 빼기 쉬운 PVC 거꾸로 바지걸이'는 기존 바지걸이의 고리 방향을 반대로 바꿔 바지를 걸고 빼기 쉽도록 제작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기존에 판매하던 바지걸이의 매출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재구매율도 높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싱크대나 욕실, 세면대 옆에 두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미니 스퀴지, 번거롭고 오래 걸리는 밥솥 대신 쌀과 물만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빠르게 밥이 완성되는 전자레인지용 1인 도자기 밥솥, 모듈형으로 제작돼 청소솔, 스퀴지, 먼지클리너, 걸레 등의 각종 헤드만 바꿔 끼며 쓸 수 있는 청소용 봉 등도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종전 돈을 아끼기 위해 시간을 투입했다면 지금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은 곧 돈'의 시대가 됐다"며 "시간을 아껴주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색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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