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작년 매출 2조40억…3년 연속 '2조 클럽'(종합)

작년 매출액 2조40억원…전년 대비 2.29% 줄어
"소비심리 하락 및 기후 영향…업황 대비 선방"

삼성 로고 모습.(뉴스1 DB)20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30억 원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460억 원 대비 6.52%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5450억 원에서 5410억 원으로 0.73%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소비 심리 하락으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40억 원으로 전년 2조510억 원 대비 2.29% 줄었다. 영업이익은 1940억 원에서 1700억 원으로 12.37% 감소했다.

삼성물산은 "소비심리 하락 및 기후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면서도 "기후 영향과 업황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패션부문은 2022년(2조10억 원)에 이어 2023년(2조510억 원), 2024년(2조40억 원)까지 3년 연속 연매출 2조원대를 달성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