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EPL 첫 코인토스 이벤트에 케이팝 아티스트 '리사' 초청

아스널·토트넘 경기서 동전 던져 선공 결정 이벤트

기네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코인토스 이벤트 케이팝 아티스트 리사 초청(디아지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디아지오는 (Emirates Stadium)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셀러브리티 코인 토스 이벤트에 케이팝 아티스트 리사를 초청해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16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토트넘 경기에서 동전을 던져 선공을 결정하는 코인 토스 이벤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맥주 파트너 기네스는 케이팝 아티스트 리사를 선택했다.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을 가진 리사는 경기 종료까지 현장에서 기네스와 축구를 즐기며 팬들과 함께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를 응원했다.

기네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을 통해 2024-2025 프리미어리그 시즌부터 기네스는 4년간 공식 맥주로, 기네스 0.0은 공식 논알콜릭(Non-alcoholic) 맥주로 지정됐다.

또한 기네스는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책임 음주 파트너로서, 시즌 동안 책임 음주를 홍보 및 장려할 예정이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