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설 매출 40% 신장…"포스트 설 특수 잇는다"

골프전문관 매출 124%↑…외국인 매출 638% 급증
16일부터 SPA 등 40여개 브랜드 최대 85% 할인

설 연휴 마리오아울렛 매장 전경(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올해 설 연휴 기간인 9~12일 매출이 전년 설 연휴보다 4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상영업한 설 당일에만 3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상품별로는 지난해 새단장한 골프 전문관 매출이 124% 이상 신장했다. 진캐주얼·영캐주얼(95.4%), 스포츠·아웃도어(73.4%) 매출도 크게 늘었다.

아이 동반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이어지며 키즈 상품과 식음료(F&B) 매출은 각각 43.9%, 25.1% 성장했다.

외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약 638% 뛰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포스트 설 준비에 돌입했다.

16일부터 △SPA △여성 영캐주얼 △진캐주얼 △유아동 등 40여개 브랜드에서 인기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온라인몰에선 제화, 뷰티 제품 추가할인 쿠폰을 준다. 가을겨울(FW) 시즌오프를 맞아 아우터는 최대 90% 할인한다.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5월15일까지 글로벌 블루와 추가 환급 캠페인을 편다. 택스리펀드 이용 고객이 유니온페이로 결제 시 30%를 추가 환급해준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고 봄옷을 찾는 사람이 증가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짧은 연휴에 국내에 머무른 고객들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 상권 내 마리오아울렛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