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객실서 즐기는 밸런타이데이"…서울신라호텔 시즌 상품 선봬

'비 마이 밸런타인' 객실 패키지…3코스 디너 룸서비스 가능

비 마이 밸런타인(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고객을 위한 시즌 한정 객실 패키지와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선보이는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객실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플라워 부티크에서 장미꽃으로 꾸민 스위트룸에 묵으며 커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카나페 3종 △소고기 안심구이 △산딸기 밀푀유로 구성된 '인 룸 다이닝 디너'로 룸서비스를 통해 3코스처럼 즐길 수 있다.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1박) △객실 내 플라워 장식 △인룸 다이닝 디너 △샴페인 1병 △인룸 다이닝 브런치 △체크인 시 에스코트 서비스 △발파킹 1회 및 체크아웃 시 선출차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2월12일부터 1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2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스위트스위퍼스(Sweet Whispers)'와 '멜리플루어스 러브(Mellifluous Love)'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