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오리지널스포츠 첫 번째 서울 오프라인 매장 오픈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프로스펙스는 오리지널스포츠 첫번째 서울 오프라인 매장인 '블루트로피스토어 한남'을 27일 열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트로피스토어 한남은 오리지널스포츠의 브랜드 정체성인 미국 스탠다드 스포츠 컬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980~1990년대 레트로 스포츠사 콘셉트로 꾸몄다.

오리지널스포츠는 서울 여의도와 성수동, 대구 동성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MZ세대와 소통해왔다. 약 2주간 운영된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이 8000명을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2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1호 매장을 열었다.

오리지널스포츠는 서울 첫 오프라인 매장이자 2호 매장인 블루트로피스토어 한남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린팅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 프린팅 서비스를 11월 한 달간 제공한다.

오리지널스포츠 인스타그램 팔로잉 및 카카오톡 플친, 자사몰 가입 시 날진 물통, 키링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선물한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매장 방문 사진을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가방 키링을 증정(10명 한정)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오리지널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첫 매장에 이어 2호 매장을 MZ세대가 많이 찾는 한남동에 열었다"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사랑받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